피코7
2008. 7. 20. 18:54
잠시,
더위를 잊고자 대구를 벗어 났답니다.
고향선후배들이 모여서 동해 월포해수욕장으로 갔답니다.
미리 예약된 날이지만,
태풍 갈매기가 영향을 주던 날 이었답니다.
오락가락 바는 운치를 더 해 주었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모래사장에서 즐기는 한 추억을 만들고,
다음날은 바닷속에서 원없이 즐겼답니다.

아들과 마눌
우리 폭죽은 흔적도 보이지 않고..

바다를 향해서 한발,한발...





막내와 마눌.





모처럼의 가족사진

아침의 바다는

수영하기에

괜찮았고... 이후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