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7
2010. 9. 6. 17:24
입소식 행사...

제대별 구분하여...

처음으로 군기(?)들어 보일려고...

연병장에 서 있는 저 젊은이들, 아니 아들들이나...

스탠드에 앉아 있는 부모들맘이나...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치고...


부모들의 마음을 실어 보내고...

어색한 첫 거수경례로 보답(?)하고...

그래 아들들아 ... 믿는다. 굳건한 대한 남아라는 것을...


28연대 연대장님이...

이제는 헤어져야 할...

마지막 인사라고...

행진을 시킨다. 행진을 한다.

안녕히 가시라고...

부모,친지,형제,애인들은 떠난다.


남은 너희들이.... 나라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