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이야기

마라톤..... 쓰러지다!

피코7 2010. 9. 29. 19:10

배번호...1336

아마 평생을 잊지못할 배 번호일꺼야.

 

 

9월21일 추석1일전...

일요일 달서웃는마라톤대비 연습차   참석한   금호강 마라톤대회...

 

 

 

 

 

 

 

출발...그리고...

마라톤이 쓰러졌다.

 

 

 

 

 

 열흘간의 병원 입원...

참으로 많은 생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