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7 2010. 10. 18. 07:43

 오랜만에 신어보는 등산화하며 배낭이 다소 어색했다.

그러나 어색함은 잠시뿐...

바로 적응되고..달라붙은 배낭이,....

시원한계곡에 군데붙은 단풍도 좋고, 평탄길 산보하듯 산행이 즐거웠고....

막바지 1시간의 된비알은 땀내고 체력 굳히기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