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요일...면회.

피코7 2011. 7. 10. 20:45

 군대 간 아들 ...

생일날 맞추어 면회 갔다.

어리숙하던 이등병 시절 면회보다는

여유가 있어 좋았고...

긴장감보다 약간의 느긋함까지..

군대짠밥이 늘어가는가 보다.

멀리 파주까지 달려가서 하루 보내고 온날.

스물한번째 생일인가 싶다.

인증샷 하나 .

여유,느긋함이 살짝 보이기도하고...

 

 

 

 

좁은 면회실.

덥고 복잡하다.

 

 

 

 

 

솔밭공원으로 나와서...

 

 

 

 

 

 

다행 비가 오질않아 이곳에서 먹고, 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