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술 박물관 5

.영월 주천...옛 금마초등학교에 만들어진 인도 미술 박물관.

 먼저 내어주는 그윽한 차한잔과  감자 몇알.

관장님의 정성이 한가득이다.

미술관 관람에 앞서 난로가에 앉아 차한잔과 창넘어의 탐나는 풍광을 즐긴다.

주변은 온통 인도세상이고,

한켠 체험 인도? 도 있다.

교수님의 설명으로 관람을 하고 주고받는 이야기속에 나는 인도땅을 헤매이는가 싶다.

참으로 멋진 곳.인도 미술 박물관.

사람사는 냄새 가득하고, 사람정도 넘치는 곳.

이곳이 인도 미술 박물관이 아닌 나의 보금자리인냥 싶다.

좋은 곳 잘 다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