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고요. 그것도 억수비가 왔어요.
수요일 저녁이라 한가함과, 비 때문에 핑게를 대고,
소주 한잔 마실려고,....
이뿐 마누라 꼬셔서 술 한잔 했답니다.
집근처 술집으로....
아나고에 꼼장어 숯불 구어가면서 밖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의 주제 거리는 항상 뒤죽 박죽이지만요.
중요한거는 둘이서 즐기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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