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 지리산 뱀사골

2009.1.28

산행지:지리산 뱀사골

* 성삼재-반야봉-삼도봉-뱀사골 산행계획이었으나  뱀사골 달궁지나면서 폭설로 인해 차량통제.

  반선지역으로 이동 뱀사골 원점 회귀산행.  매표소-뱀사골-화개재-삼도봉(약 20km)

날씨: 봄날처럼 따뜻함.

 

 반선 뱀사골 입구 탐방 안내소.

뒷쪽은 예전 빨치산 토벌 관련 기념관을  전시관으로 하여 2층에는 빨치산토벌관련 전시, 1층에는 지리산 생태,관광전시관.

관람료 없고 시설 잘 해 놓았음.

 뱀사골 계곡 표지석

 연휴때 내린 눈이 ... 올라가면 갈수록 눈 많다.

 눈길을 헤치고...

 예전 뱀사골 대피소 자리. 환경파괴의 온상으로 지탄을 받던 대피소...

지금은 탐방 안내소로 하여 환경 복구 중이다.

 눈길 헤치며 오르는 산꾼들..

 화개재 오르는 마지막 험한계 게단길. 계단은 사라지고 눈 천지다.

 화개재

 셀카로...

 화개재에서 마냥 놀았다. 원래 성삼재에서 반야봉타고 이리로 와서 뱀사골 하산 계획이었는데...

 그놈의 눈때문에 차가 못가니...

 눈속 반야봉.

 뱀사골 방향

 

 시간 많아 여유부린다.

 하동방향

 

 

 

 하산길. 그래도 왕복 20여 키로... 눈길이라 운동 많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