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9
가을의 마지막 모습인가?
지리산 칠선계곡을 찾았다. 사실 산행이라기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파 찾은 곳.
평일이라 사람없고 날 좋고, 지리산 계곡이고 장소 좋고...
호젓하게 사색의 시간 갖기엔 충분했다.
?지리산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오름길 1키로 정도 치달아서면
고개넘어로 칠선계곡의 끝자락 풍광이...
? 깊은 곳 오지(?)마을 두지마을. 집은 있는데 사람은 없고...주렁주렁 감나무의 감만 반기고...
충정도 논산에서 온 연세 많으신 분 한팀들만 있고...
? 선녀탕,옥녀탕,비선담.. 개방구간은 이렇게 걸쳐져 있다.
? 사람없는 곳은 낙엽만이 바람따라... 맑고 차가운 물은 곧 겨울을 ...
가는 길 : 대구-88고속도로 - 88올림픽고속도로 함양IC - 함양읍내 - 24번 국도 - 남원시 인월면 -
60번 지방도 - 실상사 앞 -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골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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