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산행이야기

10-06 도계산행(48차)

피코7 2010. 2. 7. 23:04

2010.2.7

48차 도계산행

덕구온천-원탕-응봉산-흰목이-절골(8시간)

경북도경계산행의 종착역으로 달리는...이젠 산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고포까지만 가면 도계도 마무리되는것 같은데...

후반부 몇 구간만 참여했지만 슬슬 중독이되는 도계산행.

백두대간이나 낙동정맥들은 좋은길이지만... 도계길은 거의 개척산행수준(?)

그래서 신이 나고, 즐겁다.

 도계산행 가는 중 화진에서 본 일출

 들머리덕구 온천콘도

 등산통제소..

 

 원탕에서

 응봉산 오름길 숨이차고 하늘이 노랗게 보일때 찾기도 힘든 이정표가...

 맑은 하늘과...

 셀카놀이.

 멀리 동해바다 조망

 이처럼 가시거리 좋은 날이 몇날이나 될까?

 응봉산

 정상석

 도계길 접어드니 역시 험로가...그러나 조망은 죽인다.

 산행내내 푸른 동해바다조망에...정말로 쾌청한 날.

 사동횟집.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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