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깃대봉...그리고, 흑산도
많은날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1박2일로 출발하였는데...
목포가기전 함평에서 소식접한것은 배가 뜨기 어렵다?!
우찌할까나... 일단 목포로 달려 유달자락에 멈춰서 내리는 비 한없이 바라본다.
접기엔 아쉬운 일정... 유달산 한바퀴돌고...남은 미련은 내리는 비와 한접시의 횟감으로
소주를 찾고...
목포북항의 바람과 비속도 거닐어 보고... 결국은 대구로 돌아와야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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