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학교가 작아졌다.
엄청 큰 학교였고,
저기까지 까마득한 거리로 현기증이 날 정도 였는데..
아니네.
학교가 작아진것이 아니다.
변한것이다.
세월이 변했고,
그 속에 시간을 따라 사람이 변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