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산행이야기

남한산성 6

피코7 2010. 8. 4. 07:35

 

 서문...

 햇살이 죽은 하늘이라 산책이라 생각하고 걸었다.

 혼자 셀카의 놀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등이 허전하지 않게 하기 위해 배낭을 메었지만...

 남한산성의 여장은....

 소탈한 산길처럼 느껴 지다가도 된비알의 산행길로 나타나고,...

 그러면 잠시 쉬엄거리고...

 그늘을 찾아 보기도 하고...

 성밖의 모습도 관심지어 보고....

 장대가 나오면 배낭 놓고 혼자 뛰어다기기도...

 혼자는 심심하고, 혼자는 편하기도 하지만... 외로운건 사실...

 다시 원점으로...

 

 반사경하고 사진찍기...

 마지막으로 셀카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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