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엄마~!

피코7 2011. 4. 9. 18:43

 

 

엄마!

지척에서 맨날 볼 줄 알고 살아가지만,

일년에 고작 몇번...

몇번도 아니다. 큰날 해서 서너번...

 

병실로 찾은 엄마의 모습은 밝다.

막내에게 보여주기 위한 웃음이라는것도 안다.

 

 

아직도 엄마라 부른다...

막내로 자라 응석을 부리고 있는거 같다. 몇일전 병실에서 본 엄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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