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엄마!
지척에서 맨날 볼 줄 알고 살아가지만,
일년에 고작 몇번...
몇번도 아니다. 큰날 해서 서너번...
병실로 찾은 엄마의 모습은 밝다.
막내에게 보여주기 위한 웃음이라는것도 안다.
아직도 엄마라 부른다...
막내로 자라 응석을 부리고 있는거 같다. 몇일전 병실에서 본 엄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