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아들 ...
생일날 맞추어 면회 갔다.
어리숙하던 이등병 시절 면회보다는
여유가 있어 좋았고...
긴장감보다 약간의 느긋함까지..
군대짠밥이 늘어가는가 보다.
멀리 파주까지 달려가서 하루 보내고 온날.
스물한번째 생일인가 싶다.
인증샷 하나 .
여유,느긋함이 살짝 보이기도하고...
좁은 면회실.
덥고 복잡하다.
솔밭공원으로 나와서...
다행 비가 오질않아 이곳에서 먹고,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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