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자전거길 2

 

 

 

이화령 정상 휴게소.

교통꼬깔에다 카메라 올려 놓고 셀카...ㅋ

 

 

 

여기서도 인증샷!

 

시원스럽게 고속도로가 보이고...

 

 

여기까지

이화령 5키로구간..

끌바없이 업힐하여 올랐다.

끌바를 생각하고 올랐지만 의외로 그리 힘든?구간은 아닌것 같다.

잔차 뒷기어 2단을 사용해봤다는것...ㅎ

 

 

옛날 서울서 문경고향갈때 이길을 넘어다녔는데...

요즘은 눈 씻고 봐도 차들이 안보인다.

새로운 길이 두개나 생겼다.

 

 

여기까지 자전차는 비행기로 변신하여 날랐다.

이화령 내림길.

이 짜릿한 맛!

 

청운각.

박정희 대통령께서 초등학교 교사시절 머물었던곳

 

 

 

 

고향길을 달린다.

너무나 익숙한 길.

 

소야교..

저너머  문경가은이 내 고향...ㅎ

 

마성소나무 숲을 지나면서..

 

 

 

 

잠시  허기진 배를 위해...

휴대폰 밧데리 충전기...

하루 버티어준다..ㅋ

 

꽃길을 달린다.

봄에는 벚꽃길이란다.

 

 

 

 

불정역 인증센타.

 

 

 

화려한 시절들은 가고, 석탄합리화 사업?으로 인해  문경의 탄광들은 폐광으로

이어지고, 그 석탄들을 실어 나르던 기차는 멈추었고...

가은선 철로는 폐선.

철도자전거와  기차팬션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을,들길들을  달리고

문경 국군체육부대? ...

 

 

 

 

 

 

허기진 배를 잡고 여기까지..

진남에서는 매운탕집에 가니 혼자라서

안된다나?

점심?  아니  늦은 아침??

하여간 밥 먹은곳.

여길 지나면 상주 경천대까지는 없다.

 

 

 

 

 

 

 

 

 

 

 

여기까지가 새재자전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