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이여관
이즈하라에서 자전거로 약 4시간...40여키로 떨어진 곳. 사카지역의 여관.
찾아가기란 힘들거다.
주인 내외분이 낯선 나그네의 여장을 풀고 편히 쉬어 갈수 있게 해 주는 곳.
특히 라이딩을 한다면,숙소 찾기가 어려울때 묵어 갈수 있을 듯....
시설은 최신형,신식이 아니다.
화장실도 재래식이다.하지만 냄새는 없다. 무엇보다도 주인 두분의 친절함, 사람다움에 반한다.
직접낚시한 생선회와 많은 음식들...특히 이집에서만 마실수있는 술...시마이여관 소주.커피숙성술?이란다. 맛있게 마셨다.
누구나 다 주는거는 아닐것 도 같은데... 운좋게도 2병,대병으로...마셨다.
참 넉넉하다는 표현이 맞을꺼다.
아침 시간 시간이 있다고 하니 가까운곳 단풍구경가자고 주인차로 공원까지 드라이브 시켜준다.
그리고, 출발할때, 지나온 지도 및 안내 종이를 필요없기에 탁자에 두고 왔는데...차로 한참이나 달려와서 전해 주겠다고... 죄송합니다.
시마이여관 0920-82-0015
부산 ~ 이즈하라 ~ 382국도 ~ 만제키바시 ~ 39번지방도 ~ 사카 1박 ~ 킨대단풍나무 ~ 슈시단풍길 ~ 히타카츠 ~ 182도로 ~ 미우다 해변 ~ 이즈미 ~ 한국전망대 ~ 다시 이즈미 1박 ~ 182도로 ~ 한국전망대 ~ 이팝군락지 ~ 382국도 ~ 히타카츠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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