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넘어에서 너불연을 갈때에는 목고개를 넘어간다.
예전 비포장신작로길일때는 고갯길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혹여 밤길이라도 나설려면 쭈삣거리는 머리칼을 느낀다.
한없이 낮아진 목고개.
숱한 사연들을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가 보다.
문경아제 대 선배님!
조금전에 찍은 목고개 모습입니다.
친구녀석이 물미살기에 오가며 사진 보내라 했는데,
그냥 바로가서 찍었나 봅니다.
선배님 기억속의 고갠 이 모습이 아닐진데...
건강하세요.
성넘어에서 너불연을 갈때에는 목고개를 넘어간다.
예전 비포장신작로길일때는 고갯길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혹여 밤길이라도 나설려면 쭈삣거리는 머리칼을 느낀다.
한없이 낮아진 목고개.
숱한 사연들을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가 보다.
문경아제 대 선배님!
조금전에 찍은 목고개 모습입니다.
친구녀석이 물미살기에 오가며 사진 보내라 했는데,
그냥 바로가서 찍었나 봅니다.
선배님 기억속의 고갠 이 모습이 아닐진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