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금 시간... 지난해 산행의 사진들을 들추어 보고 있다. 꼭 가고 싶었던 곳. 그곳을 산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 매년 지리의 품속에서 몇날을 보내면서 다녀왔지만... 다시 올해는 꼭 종주하리라 마음 가져보면서... 낙동종주의 어느 한 구간이었을것이다. 거친 숨 몰아 가면서 더웠던 날로... .. 사는 이야기!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