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더위를 잊고자 대구를 벗어 났답니다.
고향선후배들이 모여서 동해 월포해수욕장으로 갔답니다.
미리 예약된 날이지만,
태풍 갈매기가 영향을 주던 날 이었답니다.
오락가락 바는 운치를 더 해 주었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모래사장에서 즐기는 한 추억을 만들고,
다음날은 바닷속에서 원없이 즐겼답니다.
아들과 마눌
우리 폭죽은 흔적도 보이지 않고..
바다를 향해서 한발,한발...
막내와 마눌.
모처럼의 가족사진
아침의 바다는
수영하기에
괜찮았고... 이후 즐겼답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의 열대야. (0) | 2008.08.07 |
---|---|
바다이야기 (0) | 2008.07.28 |
지금 가은은... (0) | 2008.07.06 |
[스크랩] 월포해수욕장 민박집 찾아가기-2007년 가은선후회야유회장소 (0) | 2008.06.23 |
[스크랩] 월포해수욕장 민박집 자세히!!-다시보기 (0) | 200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