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스크랩] 질투도 사랑이었을까?::

피코7 2009. 6. 5. 15:48
    질투도 사랑이었을까? /아델라
    나만이 사랑하는 줄알았는데
    그래서 내 마음 다주었는데
    철떡 같이 믿었거만
    나 아닌 다른이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그대

    그런 그대가 밉고
    그대가 부른 그 사람이
    미워졌다.
    그대안에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대안에는 나 아닌

    다른이도 있다는 것에
    설움도 원망도
    한꺼번에 슬픔이 밀려와
    미치도록 괴롭고 힘들어
    했던때도 있었다

    이제는 덤덤해
    질때도 되었거만
    아직도 나 아닌 다른이의
    이름을 부르고있는 그대가 밉다
    질투도 사랑이었을까?



출처 : 아델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아델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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