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네 영혼이 고독하면 산으로 가라!

피코7 2010. 3. 19. 10:42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라.

 

 자연은 신이 만든 위대한 책이다.

  책 중에 뛰어난 책이 산이다.

 

인생이 우울할 때 산으로 가라

삶에 지치고 생애 권태를 느꼈을 때 산에 오르자

정신이 피곤하고 인생이 무거운 짐으로 느껴지면 산을 찾아라

 

왜 산에 올라가는가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산은 언제나 우리를 부르고 있다.

산은 몸짓으로 말한다 큰바위는 억센 형태로

잔잔한 생물은 그림자로

폭포는 힘찬 운동으로

푸른 나무들은 빛깔로 말한다.

바람은 소리로 꽃은 향기로 그언어를 읽을 수 있다.

문명에 지친 현대인 산을 찾는다.

우리에게 마음의 세탁영혼의 목욕 정신의 빨래가 필요하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 치고 악인이 없다.

 

산은 우리에게 조화의 진리를 가르친다.

산속에 모든 것은 제자리에 놓여있다.

나무나 바위가 우리 들을 속이고 기만하는 일은 없다.

모두 정직하다. 정직을 배우자

 

일에 지치고 정신이 피곤을 느꼈을 때

인생의 고독을 느낄 때 삶이 매말라졌을 때

우리는 산을 찾자.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자.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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