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쏟아지는 줄기 빛이
하늘이고,
그 빛 희미하게 받고 선 그 곳은
내 마음이다.
오름의 금산에서 바라본다.
난간에 붙어있는 보리암이
상주의 바다로 내 달릴듯이 숨 고르기한다.
'초보산꾼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산행......백운산 산행예정. (0) | 2011.12.27 |
---|---|
남해 바래길. (0) | 2011.12.12 |
san (0) | 2011.12.05 |
낙동정맥 종주산행 제18구간에서...(산사랑) (0) | 2011.12.05 |
낙동정맥 종주산행 제18구간..2 (0) | 2011.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