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런 이야기.

美ら島オキナワセンチュリーラン シーサイドコース後編

風に背を押され海の上を走り大地の恵みを頂く　沖縄の自然を五感で受けとめた100km　

츄라 시마 오키나와 센츄리 랜 시사이드 코스 후편
바람에 등을 떠밀려바다 위를 달리는 대지의 혜택을 받은 오키나와의 자연을 오감으로 덮어쓴 100km

 

冬の寒さを逃れて、一足先にシーズンインできることで人気を集める南国ロングライドイベント、美ら島オキナワセンチュリーラン。1月15日に開催された大会のレポート後編をお届けします。
겨울의 추위를 피하고 미리 시즌인 수 있게 함으로써 인기를 끌남국 롱 라이드 이벤트, 츄라 시마 오키나와 센츄리 런1월 15일에 개최된 대회의 리포트 후편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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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防署に配備されたジェットスキーをけん引中ツール・ド・おきなわでも通る名護バイパスを走っていきます

チームで一団となって走ると走るとカッコイイですね走る横を見れば、すぐそこが海


第一エイドステーションとなった名護市役所を出発し、市街地を走っていると、名護市消防署のジェットスキーが隣に。海と共に生きている地域なのだな、ということを実感する。そんなことを考えつつも市街地は交通量が多いため、慎重に。しかし、名護バイパスの橋を渡ると一気に景色が変わり、「シーサイドコース」の名にふさわしい海を間近に望む絶景エリアへとワープする。

さえぎる物が何一つない大海原を眺めつつ走ることができる爽快な区間だが、裏を返せば風が直撃する区間でもある。ここは無理に頑張らず、景色を堪能しながら走るが吉。しばらく走れば、本部町のエイドが設置された「田空の駅ハーソー公園」に到着だ。

첫째 에이드 스테이션이 된 나고시청을 출발하고 시가지를 지나가노라면, 나고시 소방서의 제트 스키가 옆에. 바다와 함께 사는 지역이다 하는 것을 실감한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도 시가지는 교통량이 많아 신중하게. 그러나 나고 우회의 다리를 건너면 단숨에 경치가 바뀌어"시사이드 코스"의 이름에 걸맞게 바다를 눈앞에 원하는 절경 지역으로 워프 한다.

가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달릴 수 있는 상쾌한 구간이지만 뒤집어 보면 바람이 강타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여기는 무리하지 않고 경치를 만끽하며 달리는데 길.한참 달리면 모토 부쵸우의 에이드가 설치된 "논 하늘의 역 하지 소 공원"에 도착이다.

とっさにサイクリスト看板とおなじポーズをとってくれる対応力、さすがです目つきの鋭いヤギがお出迎え


エイドでは全粒粉パンに黒糖、サツマイモスティックが振舞われた
石灰岩で形成されたカルスト台地を水源とする湧き水のフプガー（大川）を中心に広がる田園地帯の風景を伝えてくれるハーソ―公園。ハーソーとは川（ハー）の畔（ソー）という意味の沖縄言葉だそう。園内には貸農園が広がり、農業をより身近にしてくれる施設だ。

そんなハーソー公園で振舞われたのは、全粒粉を使ったパンを昔から作り続けて40年の「八重岳ベーカリー」のパン、そして甘藷のスティックと黒糖。特にパンは保存料や添加物を一切に使わないオーガニックなもの。沖縄の自然にあふれる力がそのまま体にいきわたるような滋味あふれる美味しさだ。

さて、ハーソー公園を出発するといよいよコースも折り返しに近くなってくる。細やかなアップダウンをこなしながら本部半島をぐるりと周っていく。一昨年までエイドステーションとして設定されていた今帰仁城への登りは今回避けられており、走りやすさもアップしていた。今帰仁城址ではちょうど大会当日が沖縄の桜の開花日でもあり、「桜まつり」が行われているようだった。

흑설탕, 고구마 스틱이 저지른
석회암으로 형성된 카르스트 대지를 수원으로 하는 샘물 후프가ー(오카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원 지대의 풍경을 전해하ー소 ― 공원. 허어 톱과 강(하)근처(토르)라는 뜻의 오키나와 말이다 그래. 원내에는 대 농원이 확산되면서 농업을 더 가까이 하여 줄 시설이다.

그런 하지 거리 공원에서 한 것은 통밀을 사용한 빵을 옛부터 만들어 40년의 " 머나먼 케 베이커리"의 팬 그리고 고구마의 스틱과 흑설탕, 특히 빵은 보존료와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자연 주의인 것. 오키나와의 자연에 넘치는 힘이 그대로 몸에 골고루 미치는 깊은 맛이 넘치는 맛이다.

자, 허어 거리 공원을 출발하면 드디어 코스도 반환점이 가까워진다. 자그마한 업 다운을 하면서 본부 반도를 빙 돌고 있다. 재작년까지 에이드 스테이션으로 설정된 나키진 성에 대한 등반은 이번 피했고, 달리기 쉬움도 업했다.나키진 성지에서는 마침 대회 당일이 오키나와의 벚꽃 개화 일로이며,"벚꽃 축제"가 열리는 듯했다.

スイカ　クイナ（ハート）ところどころにキツイ坂も現れる


お昼に供された沖縄そばにじゅーしー＆味噌おにぎり
原っぱで食べるお昼は格別チームマサミチの皆さん


陽も高くなっており、時間もすっかりお昼時。おなかが本格的に空きだすタイミングで3つ目のエイドとなる今帰仁村のあいあいファームが登場。廃校となった湧川小学校の跡地を利用し、宿泊やレストラン、農業体験ができるあいあいファームでは、ランチタイムということで沖縄そばとおにぎりのセットが用意されていた。

沖縄そばといえば小麦粉色の麺だが、このエイドでは黒糖のような茶色みがかった独特の麺が特徴的。麺とスープをよそってもらったら、かまぼこと三枚肉を載せ、じゅーしーと味噌のおにぎりと一緒にいただきます。原っぱとなった校庭で食べるもよし、ノスタルジックな雰囲気残す体育館で食べるもよし。ゆっくりとした時間が流れているので、ついつい腰が重くなりがちに。
양도 높아졌고 시간도 아주 잘 정오. 배가 본격적으로 비는 시점에서 3번째 에이드가 된 나키진 촌의 화기애애 로펌이 등장. 폐교된 와크 가와 초등 학교의 철거지를 이용하고 숙박과 식당, 농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화기애애 팜은 점심 시간이라는 것에서 오키나와 소바(주먹밥 세트를 제공하고 있었다.

오키나와 소바 하면 밀가루 색의 면이지만 이 회사인 클로네이드에서는 흑설탕과 같은 차 색미을 띤 독특한 면이 특징적. 면과 국을 퍼주고 받으면 어묵과 삼겹살을 싣고 취미--와 된장 주먹밥과 함께 드리겠습니다. 들판이 된 교정에서 먹는 것도 좋고, 향수 분위기 남기체육관에서 먹는 것도 좋다.느린 시간이 흐르고 있어서, 그만 허리가 무겁게 되기 쉽게.
古宇利島へと出発ですもう少しで古宇利島かな


ワルミ大橋からは屋我地島、そして本島のやんばる地域が一望できる
しかし関門時間も設定されているので、後ろ髪ひかれつつもこのエイドを後に。次に目指すは大会のハイライトともなる古宇利島。まずは本島からワルミ大橋を渡って、屋我地島へ。このワルミ大橋も屋我地島、そしてその背後にひろがるやんばるの自然を一望できる絶景スポット。北風がワルミ海峡を吹き抜けるとジェット気流のようになるようで、橋の上はかなりの強風だったが、立ち停まる価値はある。

ワルミ大橋からも見えるのが、屋我地島と古宇利島をつなぐ古宇利大橋だ。全長1,960mと国内の通行料金が不要な橋としては2番目の長さを誇る橋は、まるで海の上を滑走しているかのよう。360度を青い海に囲まれながら自転車を走らせるなんてシチュエーションはなかなか味わえない、特別な体験だ。

그리고 섬의 야은바루 지역이 보인다
그러나 관문 시간도 설정되어 있어 뒷머리 끌리면서도 이 에이드를 뒤로. 다음에 목표가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된 코우리 섬. 우선 육지에서 왈 미 대교를 건너, 야가지 섬에. 이 나쁜 짓이 대교도 야가지 섬, 그리고 그 배후에 퍼져야은바루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절경 곳. 북풍이 나쁜 해협을 부는 제트기류처럼 될 것 같아 다리 위는 상당한 강풍이었지만 립치정마룬 가치가 있다.

대교에서도 보이는 것이, 야가지 섬과 코우리 섬을 잇는 코우리 대교이다. 길이 1,960m와 국내 통행 요금이 불필요한 다리로서는 2번째의 길이를 자랑하는 다리는 마치 바다 위를 활주 하는 듯한 느낌.360도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이면서 자전거로 달릴 상황은 좀처럼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다.

飲めば疲れが取れる琉球もろみ酢帰りは追い風に乗って快走！


古宇利大橋の登り返しも追い風基調でらくちん！
橋を渡り切った古宇利島ふれあい広場では、疲れた身体を引き締めてくれる琉球もろみ酢や、紅芋サーターアンダギーがお出迎え。ここまでくれば、あとは一路ゴールへと南下していくのみ。ここからは悩まされていた北風も追い風となり、快速ライドが楽しめる。

古宇利大橋を戻っていくが、追い風効果はてきめんでパワーとスピードの比率がこれまでとは明らかに違う高レートに。屋我地島の湿地帯を駆け抜け、奥武島を経由して沖縄本島へと戻っていく。そこからは、ツール・ド・おきなわの最終局面とも共通するコースを走りながら、最後のエイドステーションとなるJAファーマーズマーケットやんばるへ駆け込む。

바람 기조로 라크치은!
다리를 건너고 난 코우리 섬 교류 광장에서 지친 몸을 다잡아 줘. 류큐 모로미초, 홍우 사ー타ー 앙다기ー이 마중. 여기까지 오면 나머지는  골인지점으로 남하하고 갈 뿐. 여기에서는 시달리던 북풍도 호재로 쾌속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코우리 대교를 돌아가지만 순풍 효과가 직방으로 파워와 스피드의 비율이 그동안와는 확실히 다르다 고 환율에. 야가지 섬의 습지대를 빠져나가고 안쪽 타케시마를 경유하여 오키나와 본섬으로 돌아간다.거기에서, 투르 드 오키나와의 최종 국면과 공통 코스를 달리며 마지막 에이드 스테이션이 된 JA파머스 마켓 야은바루로 달려가.

合宿中のチームUKYOの選手たちくがにとたんかんが並べられた最終エイド　酸味が効く


チームみんなで並んでフィニッシュ！
タンカンとくがに、二つの柑橘類の酸味が体にしみわたり、最後の区間に向けて気を引き締めてくれる。このエイドには、なんとチームUKYOの選手たちが合宿中に立ち寄っているという嬉しいサプライズもありつつ、ラスト25kmに向けて気合を入れなおす。

朝に通った国道58号線を南下し、目指すはゴール。一日走りどおしで脚も残り少ないけれど、追い風が背中を押してくれる。ところどころ路面も悪いため、最後だからといって気を抜かずに走りたいところ。細かなアップダウンをこなせば、ゴールとなる恩納村コミュニティセンターはすぐそこだ。

피니시!
탄칸 둘 두개의 감귤류의 산미가 몸에 스며들다 마지막 구간을 향해서 마음을 다잡아 준다. 이 보조기에는 무려 팀 UKYO의 선수들이 합숙 중에 들르고 있다는 기쁘깜짝도 있고, 라스트 25km에 향해서 기합을 수정한다.

아침에 다닌 국도 58호선을 남하하고 목표가 골. 하루 종일 달리는 내내에서 다리도 나머지 적지만 재미가 뒤를 밀어 줄. 군데군데 노면도 좋지 않아 마지막이라고 해서 방심하지 않고 달리고 싶은 곳.섬세한 업 다운을 하면 골로 온나 촌 커뮤니티 센터는 바로 그곳이다.

完走証とナビイちゃん楽し気に大会の完走を語る

初めての100㎞への挑戦だった方も最後はじゃんけん大会で〆


フィニッシュ地点ではゴールに駆け込んでくる参加者たちをひとりひとりMCが実況して出迎えてくれる。一人で走り切った人もいれば、友達や夫婦でゴールを迎える人、そして10人以上で一斉にフィニッシュするチームも。ゴールの様子はそれぞれだが、100kmを走り切った感動はきっと皆同じくらい大きいはずだ。

フィニッシュ後にはアフターパーティーが開催され、ステージ前に置かれた飲食エリアで沖縄名物をいただく人たちも。最後は、これまた豪華景品（なんと注目は10万円分のANA航空券！）がゲットできる大じゃんけん大会が催され、大盛り上がりのうちに、今年の美ら島オキナワセンチュリーランは幕を下ろした。

착지 지점에서 골에 진입하는 참가자들을 개개인 MC가 나가는고 맞아 준다. 혼자 뛴 사람도 있고, 친구나 부부에서 골을 맞이하는 사람, 그리고 10명 이상에서 동시에 종료하는 팀도. 골의 모습은 각각이지만 100km를 뛴 감동은 분명 모두 같은 정도 클 것이다.

피니시 후에는 파티가 개최되어 무대 앞에 놓인 음식 지역에서 오키나와 진면목을 받는 사람들도. 마지막은 또한 호화 함께 어떻게 주목은 10만엔짜리 ANA항공권!)이 거머쥘 큰 가위 바위 보 대회가 진행되어 대축제 중에 올해 츄라 시마 오키나와 센츄리 랜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