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마 태풍의 영향일꺼야. 바람이 세차게 불고 휘날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게 뭐야.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차라리 전봇대가 낮지,까마득한 이글 점프대. 외줄,세줄도 아닌 여섯줄 도강. 막걸리 생각으로 하던 하강도 아닌 130미터 네펠. 암벽 등반. 난파 구조.등등..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한가닥 생명.. 카테고리 없음 2006.12.21
남도여행3 오늘 일정도 꽉 짜여졌어! 부지런히 움직여야 .... 6시에 눈을 드고, 아직도 뒤척이는 식구들 깨워 아침... 우리가족은 여행에서는 꼭 컵라면으로 한다. 아침에 시간도 벌고, 또 전날 술한잔 해장도 잘되고... 무슨컵라면이든지 나는 꼭 김치를 풀어 먹는다. 이른 아침에 보는 산풍경은 또다른 모습이고..... 카테고리 없음 200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