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들과 단둘이 떠난 지리산 천왕봉 2010.7.31.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날. 아들과 단둘이 지리산으로... 새벽에 집나서 지리산행하고 지리산 계곡물에 물놀이까지... 곧 군입대를 앞둔 녀석이기에 뭔가 기억남는 일을 해 볼 요량으로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지만.. 대피소 예약이 불가능하여 결국은 당일 산행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향했다. 매사.. 초보산꾼 산행이야기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