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들과 단둘이 떠난 지리산 천왕봉 2010.7.31.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날. 아들과 단둘이 지리산으로... 새벽에 집나서 지리산행하고 지리산 계곡물에 물놀이까지... 곧 군입대를 앞둔 녀석이기에 뭔가 기억남는 일을 해 볼 요량으로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지만.. 대피소 예약이 불가능하여 결국은 당일 산행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향했다. 매사.. 초보산꾼 산행이야기 2011.04.04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는 ... 도심이 어둠에 쌓여 갈때... 하나 둘 일어나는 가로등이 뿌옇고, 발광하는 간판등은 어지럽고, 미쳐 날뛰는 차량들은 흰 거품의 빛을 토해낸다. 회색의 도심 불빛은 흐리다. 밤하늘의 별이 얼마나 많은지를 모른다. 아니, 본적이 없다 그래서 모른는 것이다. 지리산 세석에서 밤하늘을 .. 사는 이야기!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