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 면회... 멀리..여기서 파주 광탄까지 새벽을 달렸다.. 아들... 어설픈 작대기 하나 이등병. 면회하는 날.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 마음이 여린탓인가? 군대적응이 힘든 모습이다. 갓 전입온 이등병을 바라보는 선임들의 시선과 훈련소와 후반기교육의 동기생활적응때문인가? 아직.. 사는 이야기!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