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고향땅

피코7 2008. 8. 19. 20:05

나 태어나고 중학교까지 자란 곳.

문경 가은 성저2리 옥산.

사방이 산이었다. 소년은  산과 하늘만 보고 자랐다.

언젠가는 돌아가 살고 싶은 곳.정년후  꼭 돌아가고픈 곳.

아직 큰집들과 고모가 계셔서... 다행..

 첩첩산중 길. 수예리에서 내려오는 길.

 

 옛집 옆 솔밭(소나무 밭)

 

 수예리에서 내려오면서 마을입구.오른쪽 논 옛날 우리논.

 입구 마을표지석

 

 왼쪽은 셋째 큰집.

 솔밭(청솔공원)

 마을 앞 냇가. 성넘어,성소. 앞에 보이는 것이 성이다. 마을 이름도 성넘어(성유),성밑이라(성저)

 마을 앞 들. 멀리 너분열,광탄(전곡3리)가 보이고.

 우리 동네 입구.

 파란지붕이 우리집이었음. 앞집 동무 맹무집.

 성넘어서 들어가는 마을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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