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나고 중학교까지 자란 곳.
문경 가은 성저2리 옥산.
사방이 산이었다. 소년은 산과 하늘만 보고 자랐다.
언젠가는 돌아가 살고 싶은 곳.정년후 꼭 돌아가고픈 곳.
아직 큰집들과 고모가 계셔서... 다행..
첩첩산중 길. 수예리에서 내려오는 길.
옛집 옆 솔밭(소나무 밭)
수예리에서 내려오면서 마을입구.오른쪽 논 옛날 우리논.
입구 마을표지석
왼쪽은 셋째 큰집.
솔밭(청솔공원)
마을 앞 냇가. 성넘어,성소. 앞에 보이는 것이 성이다. 마을 이름도 성넘어(성유),성밑이라(성저)
마을 앞 들. 멀리 너분열,광탄(전곡3리)가 보이고.
우리 동네 입구.
파란지붕이 우리집이었음. 앞집 동무 맹무집.
성넘어서 들어가는 마을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