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팔공산 산행 1

산행지: 팔공산 서봉 1150m

산행일시: 2008.11.30

산행코스: 파계사 101버스주차장-매표소-파계사-파계재-파계봉-마당재-칼날능선-서봉-오도재-수태골-동화사급행1번버스정류장

날씨:맑음(엄청추웠고, 능선길 강풍,눈길...아이젠 착용)

기타: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홀로 산행

 

 원래 문경 주흘산이 산행지였다.  산행이 취소되어 혼자 팔공산을 찾았다. 파계사 주차장에서 들머리로 하여...

새벽 4시30분 기상, 간단 준비하여 지하철 첫차 5시40분타고 아양교역에서  101-1로 환승하여 파계사 버스종점에 도착.

약 1시간 30분 이상 걸렸다.

 파계사거쳐 퍼계봉-서봉-동봉-동화사로 예상코스 정하고 약 12키로 5시간 소요 예상.

 파계사 가는 길 보호수 현응대사나무.

 

 파계사 매표소. 날 엄청 차다. 바람 불고... 완전 무장.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주위 인적은 없고 혼자 파계사로 오른다.

 잠시 셀카 한장. 엄청 추워 완전무장에도 바람이 찹다.

 

 파계사 일주문

 파계사 경내를 돌아 본격적인 산행길.

 등로옆 누군가 기막힌 솜씨를 발휘하여   돌!

 앉은 이유는 서면 짤린다. 셀카의 살아남기.

 잠시 휴식공간 팔각정이 나오면...

 파계재 700미터 전

 여름날은 휴식하기에 최적인곳.

 오르면 몸에서 땀은 난다. 자켓은 벗고...

 

 파계재가 보이고,

 파계재 도착.동봉 6.2키로.한티재2키로.  예전 한티재에서 파계재까지 왔다 다시 돌악간 그 기억이... 그때도 엄청 추운 겨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