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여러일때문에 지쳐있는 몸 끌고
조금은이른 시간 퇴근길에 올랐다.
가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피곤은
천근만근의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온 순간,
언제이렇게 피었나?
봄날이 다지났는게아닌가 싶다.
아파트내 꽃나무는 봄날의 한가운데라 한다.
이렇듯 무심하게 봄날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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