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지원사업/IT융복합 기관·기업-삼익THK
전자신문 | 입력 2010.01.12 09:01
다듬질 공구에서 시작해 발광다이오드(LED) 반송용 로봇 및 진공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산업자동화 로봇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
삼익THK(대표 진영환 www.samickthk.co.kr)는 1960년 대구에서 창업한 중견 상장기업이다. 창업 당시 다듬질 공구인 줄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삼익쌀통'으로 발전했고,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화산업의 필수요소인 직선운동가이드의 국산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술 혁신기업이다.
로봇 제조회사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 연간 300억원대의 로봇제품을 생산하는 로봇업계 중 상위 10%에 속하는 로봇제조 전문기업이다. 특히 삼익THK의 로봇 분야 사업은 연간 20% 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는 실용로봇 분야 '다목적 다중 이적재로봇'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오는 2011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련 분야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선도사업에서 이 업체는 웨이퍼 반송용 로봇으로 반도체를 제작하는 장비에 기본이 되는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 제품은 차세대 웨이퍼인 450㎜ 웨이퍼 반송용 로봇으로, 반도체기업들은 오는 2012년부터 현재 300㎜를 450㎜ 웨이퍼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된다.
진영환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웨이퍼 반송용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업체가 될 수 있도록 수출 및 생산 능력을 키우고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태양전지와 LED 반송용 로봇 및 진공로봇 분야로도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삼익THK(대표 진영환 www.samickthk.co.kr)는 1960년 대구에서 창업한 중견 상장기업이다. 창업 당시 다듬질 공구인 줄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삼익쌀통'으로 발전했고,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화산업의 필수요소인 직선운동가이드의 국산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술 혁신기업이다.
이번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는 실용로봇 분야 '다목적 다중 이적재로봇'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오는 2011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련 분야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선도사업에서 이 업체는 웨이퍼 반송용 로봇으로 반도체를 제작하는 장비에 기본이 되는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 제품은 차세대 웨이퍼인 450㎜ 웨이퍼 반송용 로봇으로, 반도체기업들은 오는 2012년부터 현재 300㎜를 450㎜ 웨이퍼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된다.
진영환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웨이퍼 반송용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업체가 될 수 있도록 수출 및 생산 능력을 키우고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태양전지와 LED 반송용 로봇 및 진공로봇 분야로도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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