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눈 치우기

피코7 2022. 12. 14. 08:38

눈.
밤새 오락가락 내리던 눈이 이른 아침부터
운동거리를 만들었다.
눈 쓸긴 올 겨울 첨이다.
어중간하게 내린 눈.
눈 넉가래,빗자루...어느것이 맞는지 어중간하게
왔다.
올 겨울 최저기온에 손끝은 시리지만 등짝은  땀난다.
아침해가 오를때까지 마을길을 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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