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눈.밤새 오락가락 내리던 눈이 이른 아침부터 운동거리를 만들었다.눈 쓸긴 올 겨울 첨이다.어중간하게 내린 눈. 눈 넉가래,빗자루...어느것이 맞는지 어중간하게왔다.올 겨울 최저기온에 손끝은 시리지만 등짝은 땀난다.아침해가 오를때까지 마을길을 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