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문경 가은 옥산(성저2리) 예전에는 한없이 넓었는데... 소나무가 숲을 이룬 우리는 솔밭이라 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정자.. 옥산정 엄청나게 뛰어놀다가 저녁인지도 모르고, 그러면 밥먹으라고 어머니가 부르시는 소리에 놀이가 멈춰어지고.... 마을 회관 담넘어로 옛날 우리집 찍어봤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