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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걷는 산성길...청량산 축융봉으로

가을...산성을 걷고 싶다면 여기 청량산 축융봉으로 오시라 청량산은 도로를 기준으로 장인봉을 포함한11봉,청량사쪽과 축융봉쪽으로 나누어져 있다.대부분이 청량사,하늘다리,장인봉을 찾는다. 그래서 고맙다.여기 축융봉이 한가,한산해서 호젓하게 산행을 할수 있다. 이번 주말 청량사 산사음악회때문에 복잡할것 같지만 그기는 저쪽이고... 온전한 산성길을 걷고 싶다면,그리고 멋진 조망을 보고 싶다면...이 가을에 청량산 축융봉으로 오시라. 산성안으로 들어서다. 등산로입구로 계단 오르면 산성이 시작된다 숨가쁜 처음이 주춤거린다. 산성은 돌평길,돌계단,돌경사길로 이어지고 걷다보면 전망좋은 밀성대도 만나고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된시간이라 휴식이 어색하다 조망보면서 휴식 산성길?을 걷는다 좌 목철계단도 산성길과 다시 만난..

미지의 길

미지의 길. 도호 낙동강 넘어,분천 터널아래 매현길 더이상 길이 없는 곳. 도호길 마지막 끝집 백씨 어르신 집 낙동강 건너 맞은편이 항상 궁금했다. 그 길을 다녀왔다. 가는길 배나들이 낙동강 풍광 유명한 오로지.영업을 하지 않는다 막다른길.귀촌한 분이 지은 팬션. 길은 여기까지. 낙동강과 어우러진 절경 좋다 저 아래 오른쪽이 도호마을 잠시 잔차랑 쉬어간다. 강건너 도호마을 마지막집

자전거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