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지척에서 맨날 볼 줄 알고 살아가지만, 일년에 고작 몇번... 몇번도 아니다. 큰날 해서 서너번... 병실로 찾은 엄마의 모습은 밝다. 막내에게 보여주기 위한 웃음이라는것도 안다. 아직도 엄마라 부른다... 막내로 자라 응석을 부리고 있는거 같다. 몇일전 병실에서 본 엄마 모습.. 사는 이야기!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