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산행 2

일시 : 2008년7월5일 대야산 산행(931m)

코스 : 대야산장-용추계곡-월영대-피아골-대야산-밀재-떡바위-월영대-용추계곡-대야산장.

거리/시간 : 약11km(정상4시간, 이날은 시간여유 엄청 많아 하산길에 용추계곡에 몸을 담구고 한여름 추위에 떨었다)

고향문경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다.

지리산 종주후 무릎고장으로 약 2주간 산행을 쉬었다.

모임장소가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장이다.. 토요일 조금일찍 도착하여 홀로 산행을 즐겼다.

피아골구간. 바윗돌이 굴러내릴까봐 누군가가 막대기를 바쳐 놓았는데...?? 

 

 피아골은 계곡이다. 비가 많이오면 그대로 계곡 폭포로 변한다.

 길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다 알아서 대충 가면 된다. 하지만 엄청 미끄럽다. 맨날 뉴스에 나오면 골절상...여기서...

 

 대야산 정상의 조망. 멀리 둔덕산이 보이고....

 희양산(?)

 

 속리산 방향. 조항산과 대간길이...

 

 

 

 정상석

 정확하게 1시간55분. 여유있게 올라온 시간이다.

 

 정상석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