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둔덕산가는 길...용추계곡 1

전날 산행후 물놀이하면서 땀을 식혔던 용추계곡을 새벽일찍 찾았다.

어제는 휴일 찾는 사람들로 복잡했지만 이른 새벽에는 아무도 없어 한적한 계곡을 거슬러 올라보았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는 계곡 트레킹이 가능하며,

다만 바위의 미끄럼을 주위하면서, 등산로 입구에서 바로 좌측으로 계곡으로 들어서면 된다.

현재는 물이 그리 많지 않아 ...

오르다 보면 용추폭포의 절경도 보이고...

계곡전체가 절경이지만..